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거즈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 (문단 편집) === 9월 === 9월 3~4일에 뜬금없이 [[삼성 라이온즈]]를 상대로 2연승한 것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부진을 이어가면서 NC와의 승차도 계속 좁혀졌다. 압도적인 9위인 한화 및 상위권에 있지만 스윕을 잘 하지 못했던 LG에게 스윕을 헌납해버린 건 덤. 그리고 대망의 2013년 9월 16일, KIA는 한화에게 패하면서 4강 진출 실패가 확정되었고 '''타어강은 완벽한 전설이 되었다.''' 9월 19일에는 이 ''''타어강의 전설''''을 정리라도 하려는 건지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kbo&ctg=news&mod=read&office_id=047&article_id=0002034625|'우승후보' 타이거즈는 왜 웃음거리로 전락했는가]]라는 기사가 올라왔다. 9월 24일 기어이 '''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base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109&article_id=0002622716|NC와 공동 7위]]'''가 되어버렸다. 사실 NC 역시 시즌 막판 힘이 빠진 덕분에 신생팀의 한계를 보이면서 슬슬 승률이 내려가고 있는 상황이었는데, '''그 내려가는 속도를 역전해버렸다'''. 이쯤 되면 대단하다... 9월 27일 드디어 SK전에서 경기 막판 자신들이 버렸던 [[진해수]]에게 타선을 틀어막히면서 무승부를 기록하여 이 문제의 칼럼이 작성된지 148일만에 타이거즈는 '''단독 8위'''로 추락했다. 이 때 네이버 경기 댓글창에 운명의 장난이라느니 진해수가 KIA 황천길 가는 길을 손수 터준다는 등의 드립이 흥하면서 댓글창이 폭발하였다. 이 날 [[MBC SPORTS+|MBC 스포츠 플러스]]의 [[베이스볼 투나잇 야!]]에는 아이러니컬하게도 [[박동희(기자)|박동희]]가 출연, KIA 경기를 담당했다. 이것만으로도 KIA팬들은 속이 뒤집히는데 박동희는 KIA 경기 정리 후 마지막 멘트로 KIA팬들을 더 빡치게 만들었다. > "오늘 KIA가 지면서[* 실제 결과는 비겼다.] 시즌 8위로 떨어졌는데 시즌이 끝나게 되면 현장과 프론트에 다소간의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. 그런 조짐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요. 글쎄요. 사람을 바꾼다고 될 문제 같지는 않고, KIA는 제가 경험한 구단 중에서 가장 폐쇄적인 구단입니다. 이 폐쇄적인 구단과 재활 시스템을 바꾸지 않는 이상, KIA는 늘 8위를 지킬지도 모릅니다." 사실 말 자체는 맞는 말이다. 특히나 재활 시스템은 현재 프로야구 구단 중에서 제일 극악이라고 해도 무방. 괜히 매년 주력 선수들이 부상으로 드러눕는 게 아니다. 단지 이 말을 '''타어강을 쓴 지 반 년도 안 된 박동희가 하니까 미친듯이 까이는 것이지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